이준석, 결국 생방송서 하버드 인증..."전한길 선처 없다"

류청희 2026. 4. 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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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의 하버드대학교 학력 위조 의혹에 대해 직접 반박하며 성적증명서를 공개했다.

이 대표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CBS 라디오 방송 출연 당시 현장에서 하버드 동문 사이트와 학사 기록 시스템에 직접 로그인해 성적증명서를 내려받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이미 몇 년 전 SNS를 통해 같은 자료를 공개한 바 있다"며 "당시에도 해명하려 했지만, 전유관(전한길 씨 본명)씨가 이를 하지 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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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유튜브 화면 캡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의 하버드대학교 학력 위조 의혹에 대해 직접 반박하며 성적증명서를 공개했다.

이 대표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CBS 라디오 방송 출연 당시 현장에서 하버드 동문 사이트와 학사 기록 시스템에 직접 로그인해 성적증명서를 내려받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자료에는 컴퓨터공학과 경제학 전공이 명시되어 있었다. 또 그는 방송에서 "허위 주장이 반복된 만큼 선처는 쉽지 않다"며 강경 대응 입장을 시사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이미 몇 년 전 SNS를 통해 같은 자료를 공개한 바 있다"며 "당시에도 해명하려 했지만, 전유관(전한길 씨 본명)씨가 이를 하지 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유관 씨가 오늘이라도 미안하다고 하고 음모론자로서의 삶을 청산할지, 아니면 끝까지 수금하고 가겠다는 장사치의 자세로 일관할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교롭게 최근에 아포스티유를 받고 가짜 학위로 한국에 온 중국인 유학생 수백 명이 검거됐다"며 "전유관 씨는 멀쩡한 졸업장과 졸업증명서 다 마다하고 그 아포스티유에 집착하는 것이 특이하다. 뭔지도 모르고 누가 알려준 주문을 외운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보수 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 등은 이 대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전 씨는 이 대표가 재학 당시 하버드대에는 경제학 복수전공 제도가 존재하지 않았다며 졸업 사실 자체에 의문을 제기해 왔다. 또한 아포스티유 공증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추가적인 검증을 요구하기도 했다.

YTN digital 류청희 (chee09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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