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서 현장 최고위…대구 표심 공략 본격화

박수연 기자 2026. 4. 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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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대구 표심 공략에 나선다.

민주당은 8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

정청래 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참석해 대구지역 주요 현안을 당 차원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장 민주당 후보로 공천된 김부겸 전 국무총리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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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대구 표심 공략에 나선다.

민주당은 8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 정청래 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참석해 대구지역 주요 현안을 당 차원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장 민주당 후보로 공천된 김부겸 전 국무총리도 참석한다. 김 전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역 민심을 전달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자립도시' 구상을 밝힐 계획이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AI·로봇수도 조성 △미래모빌리티산업 전환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구축 등을 언급한 뒤, 이를 대구 현실에 적용하기 위한 당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경북 행정통합, 취수원 이전 등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중앙당 협력도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중앙당 차원의 지원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회의에 앞서 정청래 대표는 이날 새벽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민생 경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상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행보다.

박수연 기자 waterkit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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