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PK?' 천국과 지옥 오간 엄지성, 의문 남은 판정…소속팀 감독도 "큰 접촉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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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엄지성(24·스완지시티)이 페널티킥에 웃고 울었다.
글로벌 매체 '비인 스포츠'는 "브리튼은 드리블 돌파를 하는 과정에서 엄지성의 다소 가벼운 접촉에 걸려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이 선언됐다"고 설명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스완지의 비토르 마토스 감독은 엄지성이 페널티킥을 내준 상황에 대해 "내가 서있는 곳에서 바라봤을 때는 큰 접촉이 없었던 것처럼 보인다. 아직 제대로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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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강의택 기자┃엄지성(24·스완지시티)이 페널티킥에 웃고 울었다.
스완지시티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에 위치한 스완지 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1라운드 미들즈브러전에서 2-2로 비겼다.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엄지성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득점을 노렸다. 결국 전반 추가시간 결실을 맺었다. 전방으로 침투하며 곤살로 프랑코의 패스를 받은 뒤, 골키퍼까지 제치는 과정에서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이끌어냈다. 키커로 나선 잔 비포트니크가 이를 성공시키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페널티킥으로 웃은 엄지성이 페널티킥으로 울었다. 후반 28분 우측면에서 돌파하는 칼럼 브리튼을 수비하는 과정에서 박스 안 파울을 범했다. 엄지성은 머리를 감싸쥐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결국 토미 콘웨이에게 실점하며 2-2 균형이 맞춰졌다.
엄지성의 파울을 두고 강한 충돌은 아니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매체 '비인 스포츠'는 "브리튼은 드리블 돌파를 하는 과정에서 엄지성의 다소 가벼운 접촉에 걸려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이 선언됐다"고 설명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스완지의 비토르 마토스 감독은 엄지성이 페널티킥을 내준 상황에 대해 "내가 서있는 곳에서 바라봤을 때는 큰 접촉이 없었던 것처럼 보인다. 아직 제대로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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