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24시] 문경주조 ‘문희탁주’,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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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지역 전통 발효주 '문희탁주'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경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전통 방식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통주 산업이 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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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선정
(시사저널=장원규 영남본부 기자)

경북 문경 지역 전통 발효주 '문희탁주'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희탁주는 알코올 도수 13도의 500㎖ 삼양주로 문경산 멥쌀과 유기농 찹쌀, 전통 누룩과 물만을 사용해 빚은 것이 특징이다. 살구와 자두를 연상시키는 상큼한 산미와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풍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황토 발효실에서 유약 처리하지 않은 전통 항아리를 활용해 발효와 숙성을 진행해 자연스러운 풍미를 구현한 점도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문경주조는 그동안 전통주 품평회에서 수상 실적을 이어왔으며 이번 수상으로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문경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전통 방식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통주 산업이 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문경시, '달빛사랑여행' 첫 행사…진남교반·고모산성 야행 운영
경북 문경시는 4일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인 '2026 문경 달빛사랑여행' 1회차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 물길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과 벚꽃이 만개한 진남교반 일대를 배경으로 야행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는 사전 접수자 100명으로 제한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고모산성 옛길 트레킹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길을 따라 진남교반 경관을 감상한 뒤 고모산성 잔디밭에서 야광등 만들기와 전통 투호놀이 등 체험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고모산성 주막터에서 화전 만들기와 산나물 비빔밥 체험을 했다. 이어 퓨전국악 공연이 열려 산성의 봄밤 정취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달빛 포토존에서는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2회차 행사는 5월9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다. 같은 기간 개최되는 문경 찻사발축제와 연계해 달빛 명상과 차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달빛사랑여행은 20여 년간 사랑 받아온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라며 "다음 행사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문경시보건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선정
문경시보건소는 7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주관해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보건시책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문경시보건소는 보건행정과 건강증진, 감염병 예방관리, 방문보건, 치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문경시보건소는 각 부서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경시는 이번 수상이 예방 중심 보건사업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보고 있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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