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러 첫 승 순간, 누구보다 기뻐한 네일[지형준의 Behind]

지형준 2026. 4. 7.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애덤 올러의 첫 승 순간, 누구보다 기뻐한 이가 있었다.

지난 3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트윈스 경기, 이날 KIA는 LG와 시즌 첫 맞대결에서 7-2 승리하며 개막 2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발로 나선 올러는 6이닝 3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를 신고했다.

한편 올러는 첫 승의 기분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러 첫 승 뒤엔 네일의 하트가 있었다

[OSEN=지형준 기자] KIA 애덤 올러의 첫 승 순간, 누구보다 기뻐한 이가 있었다.

지난 3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트윈스 경기, 이날 KIA는 LG와 시즌 첫 맞대결에서 7-2 승리하며 개막 2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발로 나선 올러는 6이닝 3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를 신고했다. 팀도 개막 첫 승.

경기 후 올러는 방송 인터뷰에 나섰다. 팬들의 함성 덕분에 힘을 얻는다는 올러는 인터뷰를 마치고 환호하는 팬들에게 환한 미소와 손가락 하트로 성원에 화답했다. 더그아웃에서 이 장면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올러와 함께 KIA 외국인 원투펀치 제임스 네일.

더그아웃에 남아 올러의 방송 인터뷰 지켜보는 네일
올러의 모습 휴대전화에 담고
올러의 승리를 누구보다 기뻐하는 네일

네일은 올러의 인터뷰 모습을 휴대폰에 담으며 미소 지었고, 다가오는 올러를 향해 머리 위로 큰 하트를 지어 보이며 승리를 축하해 줬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서로를 챙기는 둘의 모습에 팀 내 좋은 에너지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한편 올러는 첫 승의 기분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날 KIA는 올러의 7이닝 무실점 역투를 발판 삼아 NC를 3-0으로 꺾으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올러는 연패 스토퍼 역할을 해내며 시즌 초반 KIA가 거둔 2승을 모두 책임졌다./jpnews@osen.co.kr

KIA가 거든 2승 모두 책임진 올러
볼 뿌리는 올러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