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 ‘선사시대로 테마거리 조성사업’ 4단계 최종 사업 완료

권종민 기자 2026. 4. 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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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은 '선사시대로 테마거리 조성사업' 4단계를 완료하며 선사시대로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선사시대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5천 년 대구 역사를 약 2만 년 전으로 확장한 선사유적 발굴을 바탕으로 달서구 일원의 선사문화를 알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 장기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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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 선사문화 상징 조형물인 '이만옹' 모습.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청은 '선사시대로 테마거리 조성사업' 4단계를 완료하며 선사시대로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선사시대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5천 년 대구 역사를 약 2만 년 전으로 확장한 선사유적 발굴을 바탕으로 달서구 일원의 선사문화를 알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 장기 프로젝트다.
구청은 2021년부터 4단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 3단계까지 완료한 데 이어 이번 4단계 사업을 통해 전체 사업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선사시대 미니어처 조형물, 선사인 발자국, 움집, 동작형 매머드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조성해 왔다.
이번 4단계 사업에서는 검치호랑이와 쌍코뿔이를 비롯해 동굴곰, 큰꽃사슴 등 총 9개체의 선사동물 조형물을 추가 설치해 당시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환경형 테마공간을 완성했다.

특히 매머드 주변에 조성된 동물 조형물은 쌍코뿔이 길이 2.9m, 동굴곰 높이 2.4m 등 실제에 가까운 크기로 제작됐으며 얼굴과 눈, 꼬리 등이 움직이는 동작형으로 구현됐다.
이와 함께 2021년 선사인 미니어처 조형물 설치를 시작으로 2022년 달서선사관 개관, 2025년 선돌보도교 완공, 2026년 테마거리 4단계 사업 완료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사업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선사문화 관광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선사시대로 테마거리는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살아 있는 교육·체험 공간"이라며 "선사시대로가 대구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방문객들이 시간여행을 하듯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사시대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으로 설치된 선사동물 조형물. 구청 제공

권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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