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컵] 2주차 T1 vs 젠지 빅매치 성사…상위권 흐름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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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과 젠지가 상위권 경쟁의 흐름을 좌우할 경기를 LCK컵 2주 차에 치른다.
2 주차에서는 개막을 앞두고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T1과 젠지가 KT롤스터에 나란히 패하며 1승1패를 기록, 자존심을 건 빅매치를 진행한다.
그뿐만 아니라 T1은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팀이며 젠지는 2025 LCK 우승과 2026 LCK컵 우승을 잇달아 차지하는 등 서로 다른 무대에서 정상을 차지한 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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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8일부터 12일까지 LCK 아레나에서 2026 LCK 정규 시즌 2주 차를 진행한다.
2 주차에서는 개막을 앞두고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T1과 젠지가 KT롤스터에 나란히 패하며 1승1패를 기록, 자존심을 건 빅매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대결은 2026년 들어 처음 맞붙는 대진이라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지난 LCK컵에서는 두 팀이 같은 바론 그룹에 속한 바 있다. 양 팀은 지난해 9월 21일 LCK 플레이오프에서 대결을 펼쳤고 당시 젠지가 세트 스코어 3대2로 T1을 제압한 바 있다.

# 2연승 기록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 ‘진검승부’
1주 차를 나란히 2연승으로 출발한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가 2주 차에서 맞붙는다.
양 팀 모두 1주 차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농심 레드포스는 개막 주차 2경기를 모두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끝내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KT 롤스터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T1과 젠지를 차례로 꺾으며 1주 차 화제의 팀으로 떠올랐다.
이번 경기는 1주 차에서 나란히 POM(Player of the Match)을 수상하며 팀의 연승을 이끈 주역들의 ‘신구 조화’가 관전 포인트다.
데뷔 10년 차 베테랑인 농심 레드포스의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와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노련한 경기 운영도 눈여겨볼만하다.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은 농심 레드포스의 정글러 ‘스폰지’ 배영준과 KT 롤스터의 탑 라이너 ‘퍼펙트’ 이승민이 패기 넘치는 플레이도 포인트 중 하나다.
# 젠지 만나는 디플러스 기아, ‘북벌’ 재도전
오는 11일 ‘새터데이 쇼다운’에서는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가 격돌한다.
디플러스 기아가 젠지를 상대로 이어온 오랜 연패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2월 2026 LCK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도 젠지에게 세트 스코어 1대3으로 패배하며 매치 21연패를 기록 중이다.
‘22차 북벌’이라 불리는 이번 도전은 디플러스 기아가 상위권 안착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제라고도 할 수 있다.
디플러스 기아의 최근 분위기는 키움 DRX를 완파하며 반등에 성공, 연패 사슬을 끊을 수 있을지에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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