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한국이 '1승 제물' 여겼던 스웨덴, 日은 방심하지 않는다...모리야스 감독 "어려운 경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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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8년 전 한국이 큰코 다쳤던 스웨덴 상대로 방심하지 않고 있었다.
스웨덴은 8년 전 마지막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맞붙었다.
이어 "손쉬운 상대란 없다. 스웨덴은 매우 까다로운 팀이다. 포트 1부터 4까지 실력이 비등한 죽음의 조"라고 평가하며, "스웨덴은 전방에 득점력이 좋은 공격수가 즐비하고,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역습이 날카롭다. 특히 북유럽 특유의 조직력과 높이, 기술을 모두 겸비해 매우 상대하기 어려운 적"이라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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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일본은 8년 전 한국이 큰코 다쳤던 스웨덴 상대로 방심하지 않고 있었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최근 영국 원정을 마치고 7일(한국시간) 하네다 공항을 통해 자국에 돌아왔다. 그는 일본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전했다.
특히 조별리그 3차전 상대로 정해진 스웨덴에 대한 인상을 이야기했다. 일본은 6월 26일 미국 댈러스에서 스웨덴과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스웨덴은 이번 월드컵 본선에 기적적으로 합류했다. 유럽 예선에서 부진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네이션스리그 성적 덕분에 얻은 플레이오프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폴란드를 3-2로 꺾으며 막바지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스웨덴은 8년 전 마지막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맞붙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한국은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 한 조에 속했다. 당시 한국은 '죽음의 조'로 불리면서 그나마 월드컵 경험이 적은 스웨덴을 ‘1승 제물’로 보는 분위기가 있었다. 승점 3점을 정조준했으나, 정작 본선에서는 유효 슈팅 하나 제대로 기록하지 못한 채 0-1로 석패하며 16강 진출의 동력을 잃은 바 있다.

오랜만에 오른 본선에서 이번엔 '아시아 1위' 일본을 만난다. 일본은 현재 FIFA 랭킹 18위까지 치솟으며 '탈아시아급'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스코틀랜드(1-0 승)전에 이어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 웸블리에서 잉글랜드를 1-0으로 꺾는 사상 초유의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일본은 독일, 스페인을 모두 제압하며 유럽 팀들에 연달아 무패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모리야스 감독은 스웨덴을 만만하게 보지 않았다. 모리야스 감독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친선 경기 결과가 좋았던 만큼 상대의 견제는 더 심해질 것"이라며 방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어 "손쉬운 상대란 없다. 스웨덴은 매우 까다로운 팀이다. 포트 1부터 4까지 실력이 비등한 죽음의 조"라고 평가하며, "스웨덴은 전방에 득점력이 좋은 공격수가 즐비하고,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역습이 날카롭다. 특히 북유럽 특유의 조직력과 높이, 기술을 모두 겸비해 매우 상대하기 어려운 적"이라고 경계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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