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최후통첩 하루 앞 등락…장중 하락 전환도
[앵커]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국내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환율은 1,500원대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장중 오름폭을 대거 반납하고 5,460선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때는 중동 사태 불확실성과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습니다.
수급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반면 기관은 홀로 매수에 나서며 방어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지수가 하락 반전한 건 삼성전자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 확인 후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이 대거 쏟아진 영향입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4% 넘게 올랐다가 현재는 강보합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장 초반 3% 급등했던 SK하이닉스도 상승폭을 일부 내줬습니다.
코스닥 시장 역시 비슷한 흐름입니다.
장 초반 2% 넘게 올랐지만, 오전 중반 이후 매물이 나오며 하락 전환했고 현재는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환율은 여전히 부담 요인입니다.
1,508원대에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은 장중 오름폭을 키우며 현재 1,511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국 시장은 단기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에 들어간 모습으로, 오후 들어 수급이 다시 개선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제금융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영상편집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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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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