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인천 송도 청춘지구 벚꽃 페스티벌 개최…상권 활기 기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봄의 활기를 불어넣을 '송도 청춘지구 벚꽃 페스티벌'이 오는 11일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근에서 개최된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학생을 주요 타깃으로 진행되며 젊은 세대 유입으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가 열리는 장소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바로 앞(송도동 캠퍼스타운역 2번 출구)에 위치해 대학과 지역이 긴밀하게 연결된 상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 당일에는 인천 소재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동아리 체험 부스와 치어리더 응원단 및 동아리 무대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가수 우디와 마이티마우스, 슬로울리 등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축하 공연도 예정돼 있다.
아울러 먹거리 부스와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는 풍성한 봄 축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상인들에게는 실질적 매출 증대 기회를 가져다줄 예정이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관계자는 "연세대와 지역은 함께 성장하는 관계로 이번 '송도 청춘지구 벚꽃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생과 지역 상권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춘지구가 송도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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