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양효리, 스크린골프 혼성 팀매치... GTOUR 슈퍼매치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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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양효리 팀이 지난 6일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열린 남녀 팀매치 '샤브20 GTOUR 슈퍼매치'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최종 우승했다.
'샤브20 GTOUR 슈퍼매치'는 골프존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시뮬레이션 프로 골프 투어 GTOUR의 연계 이벤트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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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이세진-양효리 팀이 지난 6일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열린 남녀 팀매치 ‘샤브20 GTOUR 슈퍼매치’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최종 우승했다.

GTOUR 유일의 남녀 혼성 팀매치인 이번 대회에는 26시즌 GTOUR, WGTOUR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김홍택, 문서형 등 16명의 남녀 프로가 출전해 평소 보기 힘든 팀워크와 매력을 보여줬다.
경기는 남녀 2인 1팀,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7번의 대진으로 치러졌다. 대회 환경은 GTOUR 정규 대회와 동일하게 갖춘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고 12개 홀은 한 개의 볼을 팀 구성원이 번갈아 플레이하는 포섬 플레이, 6개 홀은 개인 플레이로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지난 3월 23일, 30일에 총 네 번의 8강전과 지난 6일 두 번의 4강전을 거쳐 이세진-양효리 팀과 이용희-고수진 팀이 결승전에서 만났다.
결승전 코스는 리드미컬한 페어웨이와 넓은 호수와 맞닿은 16개의 코스 등 자연 친화적인 요소가 특징인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로 치러졌다. 전형적인 산악 지형 코스로, 거리보다 전략적이면서도 정교한 공략이 필요하다.
경기 후 이세진은 “올해 GTOUR 슈퍼매치에 처음 참여해 양효리 프로님과 함께 우승을 하게 돼 감사드린다, 항상 많은 도움을 주는 최민욱 프로님께 감사드리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우승을 이룬 양효리는 “후반 실수도 있었지만 세진 프로님이 도와주셔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을 할 수 있던 것 같다, 올 시즌 정규투어와 WGTOUR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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