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소방수' 마이너 다승왕 쿠싱, 류현진처럼 "나는 제구 좋고 스트라이크 던지는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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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다승왕이 한화 이글스에 합류했다.
잭 쿠싱(30)은 부상으로 이탈한 오웬 화이트(27)의 공백을 지우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쿠싱은 최고 시속 150㎞ 초반대 직구를 뿌리는 투수로 지난해 마이너리그(PCL)에서 38경기에 나섰고 선발로도 6차례 등판해 11승 2패를 기록하며 다승왕에 올랐다.
쿠싱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로 남고 싶다. 스트라이크를 던져야지 아웃 카운트가 나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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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켈 에르난데스와 함께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된 화이트는 1년 차 최고액 100만 달러(약 15억 1000만원)를 보장받을 정도로 큰 기대를 받았고 시범경기에서도 3경기 14⅓이닝 동안 5실점, 평균자책점(ERA) 3.14를 기록했고 1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기대감을 부풀렸다.
정작 시즌 첫 경기부터 수비 과정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6주 이상의 재활이 필요할 것이라는 소견에 한화는 곧바로 일시 외국인 투수 영입에 돌입했다.
쿠싱도 빠르게 움직였고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고 5일 새벽 도착해 잠실구장을 찾아 선수단과 인사까지 마쳤다.
김경문(68) 한화 감독은 5일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비행기도 그렇고 짧은 시간이 아닌데 이렇게 합류해 줘 선수단에는 이것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을 것 같다"며 "굉장히 의욕적으로 선수들과 밝게 만나는 게 보기 좋더라"고 미소를 지었다.

쿠싱은 최고 시속 150㎞ 초반대 직구를 뿌리는 투수로 지난해 마이너리그(PCL)에서 38경기에 나섰고 선발로도 6차례 등판해 11승 2패를 기록하며 다승왕에 올랐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도 초청을 받았던 그는 이젠 한화 소속으로 이번 주말 KIA 타이거즈전 등판을 준비한다.
쿠싱은 "야구는 전 세계적으로 똑같은 스포츠이고 다른 나라로 온 것이기에 엄청 영광이다. 갑자기 왔는데 너무 영광스럽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화의 연락을 받고는 "좋은 경험이기 때문에 엄청 기뻤다. 최대한 빨리 마운드 올라가서 빨리 던지고 싶다"고 말했다.
날카로운 제구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 투구를 하는 투수로 소개했다. 쿠싱은 "제구가 좋은 투수라고 생각한다. 빠르게 승부를 보고 안타를 맞든 잘 막든 최대한 빨리 투구수를 줄이는 스타일"이라고 자부했다.
보여주고 싶은 것 또한 마찬가지다. 쿠싱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로 남고 싶다. 스트라이크를 던져야지 아웃 카운트가 나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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