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돌아온다→이제 ‘걱정’이다…양창섭 vs 좌승현, 누구를 제외하나 [SS시선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희소식이다.
있던 선수를 한 명 빼야 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개막전 엔트리 진입 불발이다.
7일 광주 KIA전 선발이 양창섭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대구 NC전 복귀 전망
이제 결정의 시간
양창섭-왼손 이승현, 누구를 뺄 것인가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희소식이다. ‘토종 에이스’가 돌아온다. 삼성 원태인(26)이 퓨처스 실전까지 마쳤다. 자기 자리 찾아서 1군에 온다. 반가운데 또 고민이다. 있던 선수를 한 명 빼야 하기 때문이다.
원태인은 비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애를 먹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 의지를 불태웠다. 주사 치료까지 받았을 정도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다. 스프링캠프도 오롯이 치르지 못했다.

당연히 개막전 엔트리 진입 불발이다. 재활에 매진했다. 불펜피칭-라이브 피칭 단계를 다 거쳤다. 6일 퓨처스리그 마산 NC전에 등판해 3이닝 무실점 기록했다. 투구수 29개로 효율적이다. 다음은 1군이다. 오는 12일 대구 NC전에 선발로 나설 전망이다.
시즌 개막 후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최원태-잭 오러클린-양창섭-왼손 이승현으로 선발진을 꾸렸다. 1~2번씩 등판했다. 7일 광주 KIA전 선발이 양창섭이다. 이날이 화요일이기에 주 2회 등판이 불가피하다. 만만치 않다. 일요일 경기가 12일 대구 NC전이다. 이 자리에 원태인이 들어간다.

여기까지는 정리가 됐다. 다음부터는 결정이 필요하다. 6선발을 돌릴 여지도 있기는 하다. 원태인이 부상에서 막 복귀하기에 조심스럽게 갈 필요도 있다. 단계적으로 투구수를 늘리는 작업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를 고려해도, 기본적으로는 5선발 체제가 가장 낫다고 봐야 한다. 그러면 양창섭과 왼손 이승현 가운데 한 명을 불펜으로 돌려야 한다. 이게 또 고민이다.

양창섭은 1일 홈 두산전에서 시즌 첫 등판 치렀다. 5이닝 6안타 1볼넷 3삼진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승현은 다음날인 2일 두산전에 나섰다. 5이닝 2안타 2볼넷 5삼진 1실점으로 또 잘 던졌다.
열심히 준비한 결과가 나온다. 양창섭은 기본적으로 제구가 좋은 투수다. 빠른 공은 아니지만, 투심이 꿈틀대니 상대 타자가 제대로 공략이 어렵다. 이승현은 구속보다 구위가 좋은 투수로 꼽힌다. 낙차 큰 커브가 일품이다. 제구도 좋아진 게 보인다. 안 던지던 투심을 추가해 위력을 높였다.

잘하고 있는데 빼는 것도 일이다. 선발진 좌우 밸런스를 고려하면 양창섭을 불펜으로 돌리는 게 낫다. 이승현이 있으면 오른손 3명-왼손 2명이 된다. 한편으로 보면, 불펜에 또 왼손이 부족하다. 이승현을 불펜으로 전환하면 고민을 덜 수 있다.
결정의 시간이 곧 다가온다. 결국 팀이 가장 강해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박진만 감독과 코치진이 어떤 결정을 내릴까.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raining99@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상렬♥16세 연하 신보람, 식당 데이트 포착…결혼 임박?
- ‘간암 투병’ 심권호, 몰라보게 달라졌다…“사람들이 아팠는지 모르더라”
- ‘신민아♥’ 김우빈, 결혼 골인한 이유…“고백 망설이면 기회 놓쳐”
- 슬립 차림으로 드러난 가녀린 몸매의 장재인, 얼마나 빠졌길래...
- 이정도 진심 품은 외인 봤습니까…‘국대 은퇴 불사’ 인천 낭만ST 무고사 [플레이어 오브 더 라
- ‘오 마이 갓’ 엄지성 PK얻고, 내주고…천당과 지옥 오가다
- ‘41세’ 고준희, 동안 비법 공개…“연예인들 이렇게 관리 한다”
- 故 김창민 감독, 참혹한 응급실 사진에 공분…눈가엔 눈물, 귀엔 피
- ‘역대급 갑질’ 지수, 직원들에 디올백 쐈다…1인 기획사 대표의 통 큰 플렉스
- 이상민, 전처 이혜영 피해 다녀…“고난의 시기가 너무 힘들었다”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