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서 한국 울렸던 소토, 종아리 잡혔다...'1조원 타자' IL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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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원의 사나이'가 멈춰 섰다.
후안 소토(28)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는 7일(이하 한국시각) 소토가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고 보도했다.
MLB 사무국은 "소토는 2022시즌부터 전 경기에 가깝게 출전한 내구성이 좋은 선수"라며 "이번 부상은 프로데뷔 이후 가장 긴 휴식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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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유경민 기자) '1조 원의 사나이'가 멈춰 섰다.
후안 소토(28)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는 7일(이하 한국시각) 소토가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고 보도했다. 복귀까지는 약 2~3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빠르면 이달 말 복귀할 전망이다.
소토는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루에서 3루로 주루하던 도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연전에서는 좌익수 제러드 영이 그 공백을 메웠으며, 이후에는 내야수 로니 마우리시오로 이어질 예정이다.
MLB 사무국은 "소토는 2022시즌부터 전 경기에 가깝게 출전한 내구성이 좋은 선수"라며 "이번 부상은 프로데뷔 이후 가장 긴 휴식기"라고 설명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그동안 내구성만큼은 자부했던 소토에게는 분명한 변수다. 실제로 그는 2019년 허리, 2020년 코로나19, 2021년 왼쪽 어깨 부상 외에는 큰 이탈 없이 꾸준히 경기에 나서왔다.

소토의 이탈이 더 뼈아픈 이유는 그의 몸값에 있다. 그는 2024년 오프시즌 메츠와 15년 총액 7억 6천 500만 달러의 초대형 FA 계약을 맺으며 MLB 총액 기준 몸값 1위에 올랐다. 이는 10년 7억 달러의 오타니 쇼헤이를 뛰어넘는 규모다.
계약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그는 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263 43홈런 105타점 OPS .928의 성적을 적어내며 기대에 부흥했다. 올 시즌 역시 8경기에서 타율 .355 1홈런 5타점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던 상황이었다.
한편, 소토는 최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도 도미니카공화국 대표로 출전해 활약했다. 한국과의 8강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특히 박동원의 태그 아웃을 피하는 스킬은 여론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상승세 속 맞이한 이번 부상으로, 메츠와 소토 모두 잠시 숨을 고르게 됐다.
사진=MHN DB, 후안 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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