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5만석 규모 돔구장 유치 본격화…첫 실무회의

임은수 기자 2026. 4. 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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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스포츠, 공연, 전시 기능이 결합된 '5만석 규모의 돔구장' 유치 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돔구장 유치를 위한 실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과거 종합스포츠콤플렉스 조성사업이 재원 한계로 중단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정부의 '5만석 규모 돔구장 건립' 기조에 발맞춰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전략적으로 재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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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도시개발 등 다양한 방식 논의
돔구장 예상조감도. 청주시 제공

[청주]청주시가 스포츠, 공연, 전시 기능이 결합된 '5만석 규모의 돔구장' 유치 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돔구장 유치를 위한 실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관련 부서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돔구장 건립을 위한 첫 실무 협의다.

시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복합 아레나형 돔구장' 조성 구상이 제시됐고 △입지 적정성 및 교통 접근성 △주변 개발 여건 등 후보지 선정 기준과 함께 △BTO(수익형 민간투자) △BTL(임대형 민간투자) △도시개발 △SPC(민간합동개발) 등 다양한 사업 방식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는 사업 특성을 고려해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정부의 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충북도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과거 종합스포츠콤플렉스 조성사업이 재원 한계로 중단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정부의 '5만석 규모 돔구장 건립' 기조에 발맞춰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전략적으로 재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시는 사계절 활용 가능한 문화·체육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신 부시장은 "돔구장 유치는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 만큼 시민 공감대 형성과 객관적인 타당성 확보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5만석 규모의 돔구장 건설과 프로야구 제 2구단 창단을 지방선거 1호 공약으로 발표했고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도 아레나형 돔구장 조성에 대해 언급했다.

#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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