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파경’ 정철원 연락 오면 子 보여줄 것…아직 그런 고민할 기회 없어”

강민경 2026. 4. 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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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캐처' 출연자 김지연이 파경을 맞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 정철원에 대해 간접 언급했다.

김지연은 정철원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김지연은 야구 팬들에게 '정철원 아내'로 소개됐다.

한편 김지연은 올해 1월 25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철원과 이혼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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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강민경 기자]

'러브 캐처' 출연자 김지연이 파경을 맞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 정철원에 대해 간접 언급했다.

김지연은 4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네티즌은 "혹시 아빠 교섭은 따로 안 해? 아기 생각해서 이런 고민이 많아서"라고 물었다.

김지연은 "연락 오면 보여줘야지! 아마 법적으로도 거부할 권리는 없을걸? 근데 나는 아직 그런 고민할 기회가 없었네. 고민 덜어줘서 좋은 건가?"라고 답했다.

김지연은 정철원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득남 1년 4개월여 만에 뒤늦게 웨딩 마치를 울렸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김지연은 야구 팬들에게 '정철원 아내'로 소개됐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야구 팀에 악감정은 아예 없어? 어찌 됐든 한 선수의 아내로 주목받았는데 팀에 어떤 감정이 남았는지 궁금"이라고 질문을 남겼다. 이에 대해 김지연은 "팀이 무슨 잘못이야~ 전에도 비슷한 글 한 번 올린 적 있는데 오히려 현재도 응원 중이야. (현재는 여러 이유로 티를 안 낼 뿐)"라고 말했다.

김지연은 "그리고 나를 몰랐던 사람들은 그런 타이틀로 나를 처음 접했겠지만 사실 내가 더 유명하지 않아? 결론은 개인의 일탈이 애정하는 팀을 싫어하는 이유가 되진 않더라고"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연은 올해 1월 25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철원과 이혼을 암시했다. 김지연은 "큰 이변이 있지 않는 이상 아이가 부산에서 성장할 가능성이 큰 데다가 많은 분들이 저희 가족을 예뻐해 주셔서 저만 참으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했어요. 당연히 이번에도 참으려 했지만 가출 후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갖겠다 소송을 거니 엄마로서 이제는 참으면 안 되겠더라고요"라고 밝혔다.

김지연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마음이 따뜻합니다. 최대한 힘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겨볼게요"라고 말했다.

정철원은 1월 2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팬들에게 좋지 않은 소식을 들려줘 죄송하다"면서도 "아이 아빠로서 책임감 있게 행동할 것이며 선수로서 운동에 집중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육권을 갖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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