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다케시마 전망대가… 1억명 이용자 운동앱 ‘스트라바’ 표기 논란

이병철 기자 2026. 4. 7.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용자 수가 1억명에 달하는 운동 이력 기록 애플리케이션(앱) '스트라바'에서 독도가 다케시마(竹島)로 표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 교수는 해당 사실을 확인 후 스트라바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면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며 "다케시마 표기는 잘못된 것"이라며 "이른 시일 내에 표기를 시정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운동 이력 기록 애플리케이션(앱) '스트라바'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모습./서경덕 교수 SNS 캡처

이용자 수가 1억명에 달하는 운동 이력 기록 애플리케이션(앱) ‘스트라바’에서 독도가 다케시마(竹島)로 표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7일 소셜미디어(SNS)에 “누리꾼들이 제보해 알게 됐다”며 “울릉도에 있는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를 ‘다케시마 전망대 케이블카’로 잘못 표기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해당 사실을 확인 후 스트라바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면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며 “다케시마 표기는 잘못된 것”이라며 “이른 시일 내에 표기를 시정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라이더와 러닝 커뮤니티에서 사실상 표준 플랫폼처럼 사용되는 앱이기에 잘못된 표기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세계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웹, 앱 등에서 독도에 관한 잘못된 표기가 계속 발견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 교수는 “발견 즉시 제보해 주면 최대한 빠르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