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몸값의 사나이' 사라졌다…종아리 염좌로 IL 등재, 커리어 '최장기 결장'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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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명단 등재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던 후안 소토가 결국 이탈을 피하지 못했다.
뉴욕 메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소토를 오른쪽 종아리 근육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토는 전 세계 프로스포츠를 통틀어도 최고 몸값의 선수다.
메츠는 2024년 12월 소토와 15년 총액 7억6천500만 달러(약 1조154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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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후안 소토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poctan/20260407122702753jpzk.jpg)
[OSEN=조은혜 기자] 부상자 명단 등재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던 후안 소토가 결국 이탈을 피하지 못했다.
뉴욕 메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소토를 오른쪽 종아리 근육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등재는 5일자로 소급 적용됐고, 통상적인 회복 기간이 2~3주로 예상되는 만큼 최소 기간을 넘겨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
소토는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1루에서 3루까지 진루하는 과정에서 종아리에 이상을 느끼고 1회 도중 교체됐다. 이튿날 MRI 검진 결과 근육 손상이 확인됐다.
이번이 개인 통산 네 번째 IL 등재다.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이던 2019년 허리 경련, 2020년 코로나19 관련 이탈, 2021년 왼쪽 어깨 부상으로 각각 IL에 오른 바 있다. 다만 당시에는 모두 장기 결장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2022년 이후에는 658경기 중 640경기에 출전하며 리그 정상급 내구성을 보였다.
![[사진] 후안 소토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poctan/20260407122702962aqst.jpg)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2~3주 재활이 예상되면서 커리어 최장 기간 이탈 가능성도 제기된다. 소토는 "종아리 타이트함은 이전에도 겪어봤다. 이번이 가장 심한 정도는 아니다"라며 "그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소토는 전 세계 프로스포츠를 통틀어도 최고 몸값의 선수다. 메츠는 2024년 12월 소토와 15년 총액 7억6천500만 달러(약 1조154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소토는 연평균 5천100만 달러(770억원)를 받는다.
대형 계약 2년 차를 맞은 소토는 시즌 초반부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었다. 8경기에서 타율 0.355, 출루율 0.412, 장타율 0.516, 1홈런과 2루타 2개를 기록하던 흐름 속에서 갑작스럽게 제동이 걸렸다.
![[사진] 후안 소토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poctan/20260407122703156euyb.jpg)
소토의 공백은 곧바로 라인업 변화로 이어졌다. 메츠는 타이론 테일러, 브렛 베이티 등 벤치 자원들을 외야로 돌려 기용하고 있다. 카슨 벤지 역시 좌익수 수비가 가능한 자원이지만, 가벼운 엄지 부상으로 선발 출전이 무산되며 베이티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이 틈을 파고든 제러드 영은 샌프란시스코전에서 3타수 3안타를 기록하고, 좌익수 수비에서도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연스럽게 다른 포지션에도 변화가 생겼다. 마크 비엔토스는 1루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으며 사실상 주전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한편, 메츠는 소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트리플A 시러큐스에서 로니 마우리시오를 콜업했다. 마우리시오는 유격수 백업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며,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는 2루와 3루를 병행했고 좌익수 경험도 갖추고 있다.
/thec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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