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4도움' 손흥민, '단짝' 부앙가와 함께 MLS 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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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한 경기에 4도움을 올린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 주의 팀에 선정됐다.
전반 20분 손흥민이 센터서클 부근에서 왼쪽의 부앙가에게 전진 패스를 찔렀다.
전반 23분 역습 때는 손흥민의 센터서클 밑에서 수비의 압박을 등지고 견딘 후 왼쪽 하프스페이스로 뛰는 부앙가에게 왼발 패스를 찔렀다.
전반 28분에는 손흥민이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발로 내준 패스를 부앙가가 오른발로 골문 왼쪽 상단에 강하게 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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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무려 한 경기에 4도움을 올린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 주의 팀에 선정됐다.
LAFC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6라운드 올랜도 시티와의 홈경기서 6-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에만 4도움에 자책골 유도까지 하고 후반 12분 교체됐다.
손흥민은 전반전부터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7분 손흥민이 올랜도 페널티 박스 안 오른쪽서 문전으로 낮고 강하게 올린 크로스가 올랜도 수비수 데이비드 브리칼로의 발을 맞고 자책골이 됐다. 이는 손흥민의 도움으로 기록됐다.
이후 드니 부앙가를 향한 손흥민의 어시스트 파티가 시작됐다. 전반 20분 손흥민이 센터서클 부근에서 왼쪽의 부앙가에게 전진 패스를 찔렀다. 부앙가가 박스에 진입하자마자 오른발 칩슛으로 2-0을 만들었다.
전반 23분 역습 때는 손흥민의 센터서클 밑에서 수비의 압박을 등지고 견딘 후 왼쪽 하프스페이스로 뛰는 부앙가에게 왼발 패스를 찔렀다. 부앙가가 박스에 들어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으며 3-0까지 격차를 벌렸다.
전반 28분에는 손흥민이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발로 내준 패스를 부앙가가 오른발로 골문 왼쪽 상단에 강하게 차 넣었다. 부앙가는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손흥민은 리그 6호 도움을 작성하며 '도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손흥민의 '축구도사 본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전반 39분 손흥민이 오른쪽에서 길게 넘어온 패스를 골라인 아웃되기 전에 오른발 컷백 크로스로 살렸고, 문전에서 팔렌시아가 오른발 득점으로 연결해 5-0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 도움으로 이날만 4도움, 리그 7호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전반전에만 4개의 도움을 올려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전반전 또는 후반전 동안 4개의 도움을 올린 건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가 유일했다

손흥민은 MLS 이 주의 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팀 동료이자 이날 해트트릭을 터뜨렸던 드니 부앙가도 함께 포함됐다. LA 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이주의 팀 감독으로 선정됐고 수문장 위고 요리스는 벤치 명단에 위치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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