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전략위 현장 점검…“대구 AX 혁신 기대”
[KBS 대구] [앵커]
국내 AI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지역특위 출범 이후 첫 행보로 대구를 찾았습니다.
수성 알파시티를 비롯한 로봇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 전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기업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신주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수도권 최대 IT 기업 집적단지인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찾은 국가 인공지능 전략위원회.
5극 3특 기반 지역별 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지역특위를 출범한 뒤, 첫 지역 방문입니다.
지난 2월 발표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입니다.
[임문영/국가AI전략위원위 부위원장 : "'인공지능 행동계획'은 단순하게 선언이나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행이 돼야 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어떤 수요를 갖고 있는지 알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점검 대상은 수성 알파시티에서 추진 중인 5천억 원 규모의 '지역 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
기업들은 예타 면제에서 그치지 않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비 지원을 최대한 해 줄 것과 지역 기업 참여를 늘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최대룡/수성 알파시티 입주 기업 대표 : "가장 걱정인 부분이 예타가 많이 깎일 것이다(는 것.) 지역 거점에 맞게 지역 기업들이 알파시티 중심으로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밀어달라."]
[정수진/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역 AX 본부장 : "여러 부처 간 협력을 할수록 지역에 컨트롤 타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위는 이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실증 지원 센터 구축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최미경/대구시 미래혁신정책관 : "대구시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적 관심과 재정적 지원 해줄 수 있도록 (건의할 것입니다.)"]
국가 AI 전략위는 앞으로도 현장 점검을 정례화해, 지역 특화 산업과 AI를 결합한, 지역 주도의 AX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신주현입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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