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전략위 현장 점검…“대구 AX 혁신 기대”

신주현 2026. 4. 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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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지역특위 출범 이후 첫 행보로 대구를 찾았습니다.

수성 알파시티를 비롯한 로봇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 전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기업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비수도권 최대 IT 기업 집적단지인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찾은 국가 인공지능 전략위원회.

국가 AI 전략위는 앞으로도 현장 점검을 정례화해, 지역 특화 산업과 AI를 결합한, 지역 주도의 AX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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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국내 AI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지역특위 출범 이후 첫 행보로 대구를 찾았습니다.

수성 알파시티를 비롯한 로봇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 전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기업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신주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수도권 최대 IT 기업 집적단지인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찾은 국가 인공지능 전략위원회.

5극 3특 기반 지역별 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지역특위를 출범한 뒤, 첫 지역 방문입니다.

지난 2월 발표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입니다.

[임문영/국가AI전략위원위 부위원장 : "'인공지능 행동계획'은 단순하게 선언이나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행이 돼야 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어떤 수요를 갖고 있는지 알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점검 대상은 수성 알파시티에서 추진 중인 5천억 원 규모의 '지역 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

기업들은 예타 면제에서 그치지 않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비 지원을 최대한 해 줄 것과 지역 기업 참여를 늘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최대룡/수성 알파시티 입주 기업 대표 : "가장 걱정인 부분이 예타가 많이 깎일 것이다(는 것.) 지역 거점에 맞게 지역 기업들이 알파시티 중심으로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밀어달라."]

[정수진/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역 AX 본부장 : "여러 부처 간 협력을 할수록 지역에 컨트롤 타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위는 이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실증 지원 센터 구축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최미경/대구시 미래혁신정책관 : "대구시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적 관심과 재정적 지원 해줄 수 있도록 (건의할 것입니다.)"]

국가 AI 전략위는 앞으로도 현장 점검을 정례화해, 지역 특화 산업과 AI를 결합한, 지역 주도의 AX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신주현입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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