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공공기관 차량 5부제→2부제 전환

김진방 2026. 4. 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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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원유 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운행을 기존 5부제에서 2부제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산시 소속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의 승용차는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일반 시민에 대해서는 시청 등 공공청사 부설주차장 이용 시 기존 차량 5부제 준수를 권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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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원유 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운행을 기존 5부제에서 2부제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산시 소속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의 승용차는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다만 전기차와 수소차를 비롯해 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 차량, 기타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는 차량은 제외된다.

일반 시민에 대해서는 시청 등 공공청사 부설주차장 이용 시 기존 차량 5부제 준수를 권장할 방침이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이번 조치는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께서도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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