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클라이밍 꿈나무들, 기량 뽐냈다

김태형 2026. 4. 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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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이 '제33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서 활약했다.

지난 4일 대구에서 열린 '제33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참가자가 벽을 타고 있다.

대한산악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 선수들이 스포츠클라이밍의 매력을 경험하고, 실전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며 한 단계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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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열린 전국 청소년 대회 女초등부 김채린 금 등 맹활약

경남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이 ‘제33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서 활약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 주최로 지난 4일 대구 남구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3년 만에 열렸다. 정해진 시간 내에 가장 높은 지점까지 오르는 ‘리드’ 종목, 두 선수가 같은 길을 오르며 속도를 겨루는 ‘스피드’ 종목으로 나눠 대회가 진행됐다.
지난 4일 대구에서 열린 ‘제33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참가자가 벽을 타고 있다./대한산악연맹/

지난 4일 대구에서 열린 ‘제33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참가자가 벽을 타고 있다./대한산악연맹/

리드 경기는 남녀 초등부(저학년), 초등부(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스피드 경기는 남녀 중등부, 고등부로 치러졌다.

전국 각지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 선수들은 리드 부문에서 집중력과 기술, 순발력을 발휘하며 기량을 뽐냈다.

리드 여자초등부(저학년)에서는 김채린(양산 증산초등학교)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초등부(고학년)에서는 최정우(양산 물금초등학교)가 2위를 차지했고, 남자중등부에서는 최정윤(양산중학교)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고등부에서는 최정빈(양산 물금고등학교)이 1위, 박태호(창원남고등학교)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대한산악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 선수들이 스포츠클라이밍의 매력을 경험하고, 실전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며 한 단계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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