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AI 광반도체 핵심부품 제조 기반 구축'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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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인공지능(AI) 지원 광반도체 핵심부품 제조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정부출연금 100억원 등 모두 143억원을 투입해 아산시를 광반도체 상용화 제품 개발의 전초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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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전경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7/yonhap/20260407085345844xves.jpg)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인공지능(AI) 지원 광반도체 핵심부품 제조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광반도체는 전기신호 대신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 기존 대비 전력 효율을 10배 이상 향상할 수 있는 차세대 핵심 솔루션이다.
시는 정부출연금 100억원 등 모두 143억원을 투입해 아산시를 광반도체 상용화 제품 개발의 전초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2030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을 투입해 AI 기술을 접목한 광반도체 설계·공정·실증 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관내 중소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실제 양산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오픈 테스트베드'를 제공해, 기업의 기술 자립화와 글로벌 공급망(GVC)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한국광기술원(주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호서대가 참여한다. 호서대는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조기 선점하고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차세대 혁신 기술을 선점해 아산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실리콘밸리로 떠오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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