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승 고지원, 세계랭킹 63위 상승해 국내파 5순위…'김효주 톱3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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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고지원의 세계 랭킹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국내 선수 중 5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7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고지원은 평균 1.58점을 기록해 지난주 83위에서 20계단 상승한 6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13위에 머물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주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평균 6.79점으로 세계 랭킹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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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83위에서 20계단 상승한 세계 63위
1년 전 세계 500위 밖이었지만 가파른 상승세
김효주는 티띠꾼·코다와 세계 톱3 체제 유지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고지원의 세계 랭킹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국내 선수 중 5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고지원은 지난 5일 경기 여주시의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 더시에나 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11월 에쓰오일 챔피언십, 이번 더시에나 오픈까지 1년도 되지 않아 3승을 쓸어 담으며 세계 랭킹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고지원은 1년 전인 지난해 4월까지만 해도 세계 랭킹 500위 밖에 머물렀지만, 7월 말 오로라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과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으로 146위까지 도약했다. 이어 에쓰오일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82위로 상승했고, 이번 우승으로 다시 6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 같은 상승세로 고지원은 국내파 선수 가운데 5번째로 높은 세계 랭킹에 자리했다. 현재 KLPGA 투어 선수 중 고지원보다 높은 순위는 홍정민(46위), 유현조(51위), 노승희(52위), 방신실(59위)뿐이다.
더시에나 오픈에서 고지원과 우승 경쟁을 벌인다 준우승한 서교림 역시 세계 랭킹이 23계단 상승해 81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13위에 머물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주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평균 6.79점으로 세계 랭킹 3위를 유지했다.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다(미국)와 ‘세계 톱3’ 체제도 이어갔다.
이번 주 세계 랭킹 상위 10위에는 변동이 없었으며 김세영이 10위를 유지했고 유해란이 13위, 최혜진이 17위를 기록했다.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통산 3승째를 차지한 로런 코글린(미국)은 지난주 32위에서 20계단 상승한 세계 12위에 올랐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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