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시상식] “언니가 직접 빵을 사서 오셨어요” ‘장도연’ 될 뻔한 BNK 김도연, 강계리와의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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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될 뻔한 김도연(21, 187cm)이 강계리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김도연은 "다음 우리은행 원정을 갔을 때 (강)계리 언니가 직접 빵을 사서 호텔로 오셨다.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다. 계리 언니와 개인적인 친분이 없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인사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슈가 많이 되어서 내 이름을 몰랐던 다른 팀 팬들도 나를 알게 되셨다. 여러모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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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몰텐 신인선수상의 주인공은 부산 BNK썸 김도연이었다.
동주여고 출신 김도연은 2024~2025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BNK에 입단했다. 2년차 시즌을 맞이한 그는 정규리그 20경기에서 평균 8분 56초 동안 1.8점 1.7리바운드를 기록, 신인선수상을 거머쥐었다.
김도연은 “개인적으로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다. 상을 주신 게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 지난 시즌보다 경기를 많이 뛰긴 했지만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것 같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매 시즌 신인선수상을 받은 언니들을 보면 임팩트가 컸다. 나는 그에 비교하면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다음 시즌에는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 이 상을 계기로 다른 마음가짐을 갖고 훈련과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다.” 김도연의 말이다.
한편, WKBL은 신인선수상을 받은 김도연을 위해 특별한 영상을 준비했다. 바로 화제의 작전타임이었다. 지난해 12월 31일 아산 우리은행과 BNK의 맞대결. 4쿼터 작전타임 도중 강계리가 “언니! 저기 장도연 들어와!”라고 소리쳤다. 김도연과 개그우먼 장도연의 이름을 헷갈린 것. 해당 작전타임은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도연은 “다음 우리은행 원정을 갔을 때 (강)계리 언니가 직접 빵을 사서 호텔로 오셨다.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다. 계리 언니와 개인적인 친분이 없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인사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슈가 많이 되어서 내 이름을 몰랐던 다른 팀 팬들도 나를 알게 되셨다. 여러모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웃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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