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스넬, 재활 순조롭다 ‘마지막 불펜 투구→곧 타자 상대’

조성운 기자 2026. 4. 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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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블레이크 스넬(34, LA 다저스)이 곧 실전 투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등은 스넬이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다저 스타디움에서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

이어 스넬이 오는 13일 다시 불펜 투구를 실시할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라이브 BP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LA 다저스는 만약 스넬의 준비가 늦어지더라도 결코 서두르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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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블레이크 스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어깨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블레이크 스넬(34, LA 다저스)이 곧 실전 투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단 복귀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등은 스넬이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다저 스타디움에서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

이어 스넬이 오는 13일 다시 불펜 투구를 실시할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라이브 BP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제 타자를 상대하게 되는 것.

스넬의 예상 복귀 시점은 5월 말. 여러 차례 라이브 BP를 거친 뒤,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서 투구 수를 80개 정도까지 끌어올리게 된다.

단 이번 부상 부위는 투수에게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 어깨. 이에 LA 다저스는 만약 스넬의 준비가 늦어지더라도 결코 서두르지 않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10년 차의 스넬은 지난해 11경기에서 61 1/3이닝을 던지며, 5승 4패와 평균자책점 2.35 탈삼진 72개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했으나, 비율 성적은 좋다. 또 지난해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월드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좋은 투구를 펼쳤다.

LA 다저스는 비록 시즌 초반이나 일찌감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스넬이 건강하게 복귀하면, 전력이 훨씬 더 좋아진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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