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국내 개막전 우승' 고지원, 세계랭킹 63위…20계단 수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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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한 고지원(22·삼천리)의 세계랭킹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고지원은 7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58점으로 지난주보다 20계단 오른 63위에 자리했다.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한 고지원은 세계랭킹도 단숨에 20계단 끌어올렸다.
최근 상승세를 타던 김효주는 지난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에선 3연승을 노렸지만 공동 1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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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한 고지원(22·삼천리)의 세계랭킹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고지원은 7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58점으로 지난주보다 20계단 오른 63위에 자리했다.
그는 지난 5일 끝난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서 나흘 내내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2승에 이은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한 고지원은 세계랭킹도 단숨에 20계단 끌어올렸다. 지난주까지 83위였는데 63위가 됐다.
KLPGA투어 선수 중에선 홍정민(46위), 유현조(51위), 노승희(52위), 방신실(59위)에 이어 5번째로 높은 랭킹이다.
고지원은 이번 주 열리는 IM금융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상위권엔 큰 변화가 없었다. 지노 티띠꾼(태국)이 1위, 넬리 코다(미국)가 2위를 지킨 가운데, 김효주(31)도 3위를 지켰다.
최근 상승세를 타던 김효주는 지난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에선 3연승을 노렸지만 공동 13위에 그쳤다. 다만 세계랭킹은 3위를 유지하며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지켰다.
김효주와 함께 김세영(33)이 10위로 랭킹 '톱10'을 유지했다.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로렌 코플린(미국)은 20계단이 오른 12위를 마크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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