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영업익 57조’…삼전 5% 급등, 프리마켓부터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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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넘어 경이롭다.
마침내 영업익 320조원에 목표주가 36만원 전망까지 나왔다.
분기 매출과 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4분기 매출 93조8374억원, 영업익 20조737억원으로 세운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한번 넘어선 것이다.
분기 기준 매출이 100조원, 영업익이 50조원을 넘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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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넘어 경이롭다. 시장 예상치인 40조원 중반대, 공격적 전망치인 50조원도 훌쩍 뛰어 넘었다. 무려 57조원이다. 올해 1분기에만 작년 연간 이익(44조원)을 이미 크게 앞질렀다.
삼성전자가 7일 내놓은 성적표다.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에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와 목표 주가를 올리고 있다. 마침내 영업익 320조원에 목표주가 36만원 전망까지 나왔다.
이같은 분위기를 타고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정규장 개장을 앞선 프리마켓부터 폭등했다. 단숨에 ‘20만전자’에 다시 올라섰다.
이날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5%가량 뛴 20만3500원애 거래 중이다. 한때 20만9500원까지 치솟기도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33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8.1% 증가했다.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반도체 경쟁력이 크게 강화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했다.
분기 매출과 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4분기 매출 93조8374억원, 영업익 20조737억원으로 세운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한번 넘어선 것이다.
분기 기준 매출이 100조원, 영업익이 50조원을 넘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영업익은 지난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익인 43조6천11억원을 1개 분기 만에 넘어선 것이기도 하다.
업계에서는 역대 최대 초호황이 최소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2분기 D램 가격을 30% 가량 올리고 있다. 경쟁사인 마이크론도 D램 값 인상에 간밤 뉴욕증시에서 3%가량 뛰었다.
1분기 호실적으로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300조원 돌파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KB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D램과 낸드 가격 상승 전망을 반영해 2027년 영업익 추정치를 올려잡았다”며 목표가를 기존 32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올해 D램과 낸드 가격은 각각 전년 대비 250%, 187% 상승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올해와 내년 영업익 추정치를 각각 327조원, 488조원으로 기존 대비 49%, 62%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y100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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