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5만 무려 3명’ 막강한 KB스타즈에 맞선 김단비의 자세 “피하지 말고 자신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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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챔피언 KB스타즈에 맞서는 김단비(36, 우리은행)의 각오가 비장하다.
아산 우리은행은 8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청주 KB스타즈를 상대한다.
우리은행은 3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1-50으로 이기고 4강 막차를 탔다.
상대는 무려 정규리그 1위 KB스타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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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정규리그 챔피언 KB스타즈에 맞서는 김단비(36, 우리은행)의 각오가 비장하다.
아산 우리은행은 8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청주 KB스타즈를 상대한다. 두 팀은 5전3선승제의 싸움에서 결승진출을 노린다.
우리은행은 3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1-50으로 이기고 4강 막차를 탔다. 13승 17패, 승률 43.3%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간신히 성공했다.

극적으로 4강에 올랐지만 기뻐할 겨를이 없다. 상대는 무려 정규리그 1위 KB스타즈다.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 슈터 강이슬, 가드 허예은이 버틴 KB스타즈는 21승 9패, 승률 70%로 정규리그를 지배했다.
6일 열린 WKBL 시상식도 KB스타즈의 독무대였다. MVP 박지수가 베스트5와 블록슛상까지 싹쓸이했다. MVP를 두고 집안싸움을 벌인 강이슬과 허예은까지 베스트5에 합류했다. 박지수를 보좌한 센터 송윤하는 식스우먼상을 받았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베스트5, 득점상, 리바운드상, 윤덕주상까지 4관왕에 올라 체면을 세웠다. 김단비는 정규리그 18.3점, 11.1리바운드로 모두 1위에 등극했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시즌내내 김단비의 짐이 무거웠다는 의미다.
4강을 앞두고 객관적인 전력에서 KB스타즈가 우리은행을 압도한다는 예상이다. 센터 박지수, 슈터 강이슬, 가드 허예은까지 국가대표 핵심전력 삼총사가 강하다. 벤치멤버까지 KB스타즈가 모두 강하다. 식스우먼상을 받은 송윤하는 다른 팀에 가면 붙박이 주전급이다.

김단비는 “KB스타즈는 솔직히 틈이 없다. 대한민국 최고 센터, 슈터, 가드가 있다. 옆에 있는 선수들도 다 잘한다. 멤버로 보면 팬들이나 언론에서나 현실적으로 우리가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실 것”이라고 냉정히 바라봤다.
이어 김단비는 “선수들에게 즐겁게 열심히 피하지 말고 자신있게 하자고 했다. 나만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동료들에게 자신감을 당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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