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7.2조·매출 133조…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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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2026년 1분기(1~3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133조 원, 영업이익은 57조2,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79조1,400억 원 영업이익은 6조6,900억원에 비해 각각 68.1%, 755% 급등했으며 직전 분기에 비해서도 각각 41.73%, 185% 급성장한 역대 최고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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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초호황... DS부문이 실적 견인한듯

삼성전자의 2026년 1분기(1~3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133조 원, 영업이익은 57조2,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79조1,400억 원 영업이익은 6조6,900억원에 비해 각각 68.1%, 755% 급등했으며 직전 분기에 비해서도 각각 41.73%, 185% 급성장한 역대 최고 실적이다.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었다. 또 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43조6,011억 원보다 13조6,000억 원이 더 많다.
당초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3일 기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117조1,336억 원, 영업이익은 38조1,166억 원으로 집계했다.
시장에서는 메모리 가격 상승 등 효과로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설루션(DS)부문의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공지능(AI)이 불러온 반도체 초호황기를 맞아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급등하고, 메모리 칩 가격이 역시 두 자릿수 이상 급등하면서 증권가에서는 DS부문의 영업이익이 37조원에서 최대 48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진욱 기자 kimjinu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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