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문화관광재단 모던민요 공연, 지역 공연문화 새 지평 열어

손철규 기자 2026. 4. 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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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한스경제 손철규 기자 |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선보인 국악 공연 '모던민요'가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린 '송소희×두번째달×김준수 <모던민요> ' 공연이 전석 매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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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매진 속 ‘모던민요’ 공연 성료
송소희·김준수·두번째달 협연 호응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송소희×두번째달×김준수 ' 공연이 전석 매진 속에 성공적 마무리.사진=예천군 제공

| 예천=한스경제 손철규 기자 |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선보인 국악 공연 '모던민요'가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린 '송소희×두번째달×김준수 <모던민요>' 공연이 전석 매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첫 번째 공연으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지역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매 시작 이후 빠르게 전석이 매진되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으며 공연 당일에도 관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이날 공연에는 경기민요 소리꾼 송소희와 MBN '현역가왕2'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악인 김준수,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출연진은 전통 민요와 판소리를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제공했다.

국악 특유의 깊은 소리와 역동적인 밴드 연주가 어우러진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진행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전통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예천에서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방 중소도시에서 수준 높은 공연이 지속적으로 열리는 것은 지역 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지역 문화 생태계를 키우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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