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결혼사진서 잘라낸 딸들 “생일에도 전화 없어” (결혼지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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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않은 남편이 딸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아내는 남편과 대화가 통하지 않자 딸들에게 전화로 하소연을 했고 딸들은 "그런 남편과 사느라 고생이 많다"며 엄마를 위로했다.
거실에서 그 통화내용을 들은 남편은 "딸들에게 서운함이 많다"고 말했다.
아내는 "애들은 안다. 아빠가 잘못인데 왜 엄마에게 그러냐"고 말했고, 남편도 "생일도 아내만 챙겨주고 저한테는 전화 한 통 없다. 남보다 못하다. 절 싫어한다"고 딸들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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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않은 남편이 딸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4월 6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결혼 47년차 같은 자리, 같은 침묵, 빵빵 터지는 사고들 ‘지정석 부부’가 출연했다.
66세 아내의 하루는 오전 5시 50분에 시작됐다. 아내는 6시 반에 수영을 하고 9시에 출근해 집에는 11시 40분에 귀가했다. 오전에는 요양보호사, 오후에는 활동지원사로 일했다. 72세 남편은 공공근로를 했지만 “국가에서 1월에는 일을 안 시킨다”며 하루종일 TV를 봤다.
아내는 일터에서 친절한 모습과 달리 남편에게는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고 “내가 이렇게 독사가 된 건 100% 남편 잘못이다. 남편 진짜 나쁜 사람”이라고 말했다. 남편은 택시 운전을 하다가 재활용 수거업체에서 15년 일하고 퇴직했지만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 세 들어 살면서 아내와 상의 없이 전축을 사거나 큰딸 결혼을 앞두고 결혼비용은 보태지 않고 본인 컴퓨터를 샀다.
생활비를 도박자금으로 써서 빚쟁이들이 집으로 찾아오기도 했다. 딸이 남편의 핸드폰에서 경마장에 다녀온 흔적을 발견하기도 했다. 심지어 당시에는 무직이었고 아내는 “경마장이 없어지니 안 하더라.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식구들 생활비도 안 주면서 복권이 취미다. 남편은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토로했다.
아내는 남편과 대화가 통하지 않자 딸들에게 전화로 하소연을 했고 딸들은 “그런 남편과 사느라 고생이 많다”며 엄마를 위로했다. 거실에서 그 통화내용을 들은 남편은 “딸들에게 서운함이 많다”고 말했다. 심지어 부부의 결혼사진은 딸들이 가위로 아빠를 잘라낸 상태.
아내는 “애들은 안다. 아빠가 잘못인데 왜 엄마에게 그러냐”고 말했고, 남편도 “생일도 아내만 챙겨주고 저한테는 전화 한 통 없다. 남보다 못하다. 절 싫어한다”고 딸들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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