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수비 불안 가렸다…대역전승 주역 포함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받았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6일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선 칼과 비쇼프가 베스트11에 선정되며 프라이부르크전 대역전승을 이끈 활약을 인정받았다.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칼리무엔도(프랑크푸르트)와 티에츠(마인츠)가 선정됐고 미드필더진에는 칼(바이에른 뮌헨), 팔라시오스(레버쿠젠), 마자(레버쿠젠), 비쇼프(바이에른 뮌헨)가 포진했다. 수비진은 그리말도(레버쿠젠), 마인카(하이덴하임), 쾬(우니온 베를린), 음웨네(마인츠)가 구축했고 골키퍼에는 바실리(장크트파울리)가 선정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4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중반까지 두골 차로 뒤지고 있었지만 후반 36분 이후 3골을 터뜨려 대역전승을 거뒀다.
양팀의 경기에서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1분 만잠비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16분 휠러가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 노이어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볼을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반격에 나선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36분 비쇼프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뜨렸고 후반전 추가시간 비쇼프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 종료 직전 칼이 데이비스의 크로스를 골문앞 슈팅으로 마무리해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고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김민재는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이어갔다.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고전한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은 혹평 받았지만 독일 스폭스는 '바이에른 뮌헨이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경기 내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전적으로 김민재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독일 아벤트차이퉁은 '김민재는 전반전 동안 상대 선수들을 끈질기게 압박했고 센터백으로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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