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의 스크린’ 전지현 “날것 느낌 살리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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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따로 준비를 많이 하기보단 날것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생생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어요."
배우 전지현(45)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로 11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전 배우는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연 감독의 '찐팬'으로서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너무 좋다"며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와 설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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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45)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로 11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전 배우는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연 감독의 ‘찐팬’으로서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너무 좋다”며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와 설렌다”고 말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영화는 2015년 ‘암살’이었다.

전 배우는 ‘군체’에서 생명공학자이자 생존자 그룹의 리더 권세정 역을 맡았다. 전 배우는 “계산된 것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받아 연기했다”며 “오랜만의 영화 출연이라 긴장되지만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작품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연 감독은 “좀비물은 사회가 가진 잠재적 공포를 드러내는 아주 좋은 장르물”이라며 “초고속 정보 공유를 통해 인간의 개별성이 무력해진 게 최근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공포인 것 같다. 이게 영화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연 감독은 전 배우의 연기에 대해서는 “넓은 스펙트럼을 한 편에 압축해 보여줬다”며 “시니컬하고 장난기 있고 진지한 모습이 응축돼 있다”고 전했다.
김도연 기자 rep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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