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3번' 서교림, KLPGA 첫 우승 재도전 [iM금융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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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서교림(20)이 지난 주말 정상 문턱에서 또 발길을 돌렸다.
준우승 3번 모두 접전 끝에 단독 2위로 아쉬움을 남긴 서교림은 이번 주 9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펼쳐지는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해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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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서교림(20)이 지난 주말 정상 문턱에서 또 발길을 돌렸다. 데뷔 후 세 번째 준우승이다.
서교림은 2025시즌 막바지인 10월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물론 앞서 그해 7월 롯데 오픈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적은 있지만, 본격적인 우승 경쟁은 작년 10월 10~12일 열린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였다.
당시 1라운드 공동 1위에 이어 2라운드 공동 3위로 선두권을 달렸고, 최종 3라운드 챔피언조에서 홍정민, 이동은과 정면 승부한 끝에 단독 2위로 마쳤다. 우승한 홍정민과는 1타 차이였다.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된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는 무빙데이 선두권으로 치고 나왔다.
마지막 날 고지원, 유현조와 챔피언조에 편성된 서교림은 고지원과의 3타 차 열세를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나흘 합계 단독 2위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지난주 2026시즌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서 3라운드 베스트 스코어에 힘입어 단독 2위로 우승 경쟁에 뛰어든 서교림은 또 다시 고지원과 챔피언조에서 선두와 2위로 만났다.
서교림은 마지막 라운드 17번 홀까지 고지원과 1타 차로 좁혔으나, 18번홀(파4) 4.8m 버디 퍼트가 들어가지 않았다.
준우승 3번 모두 접전 끝에 단독 2위로 아쉬움을 남긴 서교림은 이번 주 9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펼쳐지는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해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서교림과 동갑인 2006년생 또 다른 2년차 김시현(20) 역시 첫 우승을 기대한다.
2025시즌 신인상 포인트 부문에서 서교림이 시즌 막판 역전으로 1위에 올랐고, 김시현은 2위고 지난 시즌을 마감했다.
김시현은 지난해 준우승 2회와 3위 1회를 적어냈다. 특히 작년 6월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공동 2위)와 제39회 한국여자오픈(단독 2위)에서 2주 연달아 준우승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시현은 2026시즌 2개 대회가 끝난 현시점에 KLPGA 투어 기술 종합능력지수 1위에 올라 있다. 특히 평균버티순위 3위를 달리고, 평균타수순위와 평균퍼팅은 각각 7위에 올라 있다.
김시현은 올해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국내 개막전 공동 23위를 써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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