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막전 우승' 고지원, 개인 최고인 세계랭킹 63위…박성현 43계단 상승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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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 챔피언에 등극한 고지원(22)이 세계랭킹에서도 가파르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고지원은 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0계단 상승한 63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2025시즌 첫 정규투어 출전이었던 4월 덕신EPC 챔피언십 직후 세계랭킹 500위 밖으로(516위) 밀렸던 고지원은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첫 우승에 힘입어 세계 톱150에 처음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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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 챔피언에 등극한 고지원(22)이 세계랭킹에서도 가파르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고지원은 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0계단 상승한 63위에 자리했다. 1년 사이 450계단 이상 뛰어오른 개인 최고 랭킹이다.
고지원은 지난 5일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나흘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작성해 K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해 2025시즌 첫 정규투어 출전이었던 4월 덕신EPC 챔피언십 직후 세계랭킹 500위 밖으로(516위) 밀렸던 고지원은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첫 우승에 힘입어 세계 톱150에 처음 들어왔다. 그리고 11월 에쓰오일 챔피언십 우승 바로 후 세계 82위로 톱100에 첫 진입했다.
1타 차 단독 2위를 기록한 지난해 신인왕 서교림(12언더파 276타)은 세계 82위로 23계단 뛰어올랐다.
초청 선수로 참가한 더 시에나 대회에서 공동 13위로 선전한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도 43계단 도약한 세계 345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파' 톱랭커 홍정민이 세계 46위를 지킨 가운데 유현조는 세계 51위로 3계단 밀려났다.
노승희는 세계 52위로 한 계단, 방신실은 세계 59위로 세 계단 각각 내려갔다.
고지원의 랭킹 상승에 영향을 받은 이예원은 세계 67위로 5계단 하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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