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전 휴전안, 의미 있지만 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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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각)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과 관련해 "상당한(significant) 제안이지만 충분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부활절 행사 도중 기자들과 만나 "그들은 제안을 했고 이는 상당한 제안이며 의미 있는 진전"이라면서도 "하지만 충분하지는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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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각)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과 관련해 “상당한(significant) 제안이지만 충분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부활절 행사 도중 기자들과 만나 “그들은 제안을 했고 이는 상당한 제안이며 의미 있는 진전”이라면서도 “하지만 충분하지는 않다”고 했다. 이어 “지금 협상 중이며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한국 시각 새벽 2시)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앞서 미 언론들은 45일간의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골자로 중재국들이 마련한 중재안이 미국과 이란에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란은 ‘일시적 휴전’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인 만큼 양측이 절충점을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을 경우 민간 인프라 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에 욕설과 함께 “화요일(6일) 밤까지 해협을 열지 않으면 교량과 발전소를 공격하겠다”고도 했다.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공격 시한을 미 동부시간 기준 화요일 오후 8시로 제시했다.
그러나 백악관 관계자는 CNBC에 “이 제안은 여러 아이디어 가운데 하나일 뿐이며 대통령이 승인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작전명 ‘에픽 퓨리(Operation Epic Fury)’는 계속 진행 중”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추가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공격을 유예했던 10일간의 기한을 사실상 연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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