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대신 위로 내렸다” 이해인, 바리스타 변신해 팬들과 특별한 하루

최대영 2026. 4. 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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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선수 이해인이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해인은 바리스타 역할을 맡아 음료를 직접 제조하고 전달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음료 판매와 굿즈 수익 전액이 기부될 예정으로, 팬과 선수가 함께 만든 선한 영향력이 더해졌다.

이해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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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선수 이해인이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경기장이 아닌 카페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음료를 만들며 진심 어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열린 ‘1일 바리스타’ 형태의 팬 미팅으로 진행됐다. 참가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빠르게 마감될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현장에는 또래 팬들이 다수 모여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이해인은 바리스타 역할을 맡아 음료를 직접 제조하고 전달하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단순한 팬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선수로서 겪었던 고민과 슬럼프 경험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팬들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진로와 삶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막 성인이 된 팬의 고민에 대해 이해인은 조급함보다 꾸준함을 강조했다.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현실적인 조언이 현장 분위기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의미 있는 기부로도 이어졌다. 음료 판매와 굿즈 수익 전액이 기부될 예정으로, 팬과 선수가 함께 만든 선한 영향력이 더해졌다.

경기 밖에서 보여준 이번 행보는 선수와 팬 사이의 거리를 한층 좁혔다.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경험으로 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해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디제이매니지먼트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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