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축구단, 춘천 제물로 안방서 첫 승

주하연 기자 2026. 4. 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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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5라운드 홈경기서
손민영·이기준 득점 활약
2대1 승리…시즌 3승 기록
▲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지난 5일 열린 2026 K3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승리했다. 울산시민축구단 제공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홈경기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울산은 지난 5일 열린 2026 K3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홈 첫 승이자 시즌 세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선제골은 전반 28분에 나왔다. 김세응의 헤딩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이를 손민영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울산이 앞서 나갔다.

후반 들어 울산은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53분 이기준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골키퍼와의 접촉으로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며 자신의 시즌 첫 득점과 함께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춘천시민축구단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63분 브레노가 추격골을 성공하며 한 점 차로 쫓아왔지만 울산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홈 첫 승과 함께 시즌 3승째를 기록한 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전북현대N을 상대로 홈 2연승에 도전한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