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집인 아이’ 김하늘 군, 21개월 만에 가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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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애 영유아 돌봄 시스템 부재로 병원에서 자라온 김하늘 군(본지 2월 9일자 8·9면·사진)이 '가정 위탁' 제도를 통해 21개월만에 가정의 품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지난 2024년 선천성 심장병, 청력 장애 등을 갖고 태어나 서울에서 수술을 마치고 지난해 7월부터 강원대학교병원 병실에서 생활했다.
보호자가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어 가정 귀소가 어려웠지만, 강원 지역 내 장애 영유아를 돌볼 수 있는 시설 역시 마땅치 않아 '돌봄 사각지대' 문제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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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애 영유아 돌봄 시스템 부재로 병원에서 자라온 김하늘 군(본지 2월 9일자 8·9면·사진)이 ‘가정 위탁’ 제도를 통해 21개월만에 가정의 품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김하늘(가명·21개월) 군은 강원도내 ‘장애 영유아 돌봄 시스템’ 부재를 보여준 사례다. 지난 2024년 선천성 심장병, 청력 장애 등을 갖고 태어나 서울에서 수술을 마치고 지난해 7월부터 강원대학교병원 병실에서 생활했다. 보호자가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어 가정 귀소가 어려웠지만, 강원 지역 내 장애 영유아를 돌볼 수 있는 시설 역시 마땅치 않아 ‘돌봄 사각지대’ 문제가 제기됐다.
하늘이가 병원을 퇴원할 수 있던 건 양미영 간병사 덕분이다. 그는 정부 ‘가정 위탁’ 제도를 통해 아이 돌봄을 결정했다.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보호자 심의 절차를 받은 양 씨는 최근 적격 판정을 받았다. 하늘이의 보호자가 된 양 씨는 6일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며 “아이가 아프지만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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