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기관 승용차 5부제 국회의원도 동참
서울 이대형 기자 2026. 4. 6. 23:21
중동 사태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로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가 실시되면서 국회의원들의 출퇴근길 풍경도 사뭇 달라졌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해갑) 의원은 지난 2일 오전 서울 당산동에서 국회의사당까지 도보로 국회에 출근했다.
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걸어서 출근'이라는 제목 아래 "아침 공기가 상쾌하고 국회 주변 벚꽃이 만개해 완연한 봄을 알리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국민의힘 신성범(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지하철 9선을 탔다.
신 의원은 SNS를 통해 "세상 참 좁네요. 승용차 5부제로 오늘 아침 9호선 지하철 타고 국회로 가는데 누군가 찍은 제 모습이 오후에 제 손에 도착했네요"란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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