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는 들쑥날쑥"…28호 해트트릭 후 터진 홀란의 무심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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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은 기자┃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이 통산 28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지만 오히려 기복 많았던 이번 시즌을 자책했다.
맨시티는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에서 4-0으로 완파했다.
경기 후 홀란은 영국 매체 TN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맨시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다시 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라며 스스로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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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8번째 해트트릭…"시즌 내내 플레이 들쑥날쑥"

[STN뉴스] 송승은 기자┃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이 통산 28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지만 오히려 기복 많았던 이번 시즌을 자책했다.
맨시티는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에서 4-0으로 완파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은 비슷한 흐름을 보였지만, 전반 39분 홀란의 선제골 이후 맨시티 공격이 폭발했다. 홀란은 혼자 3골을 득점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22년 맨시티에 입단한 뒤 12번째 해트트릭이다. 이 기간 유럽 5대 빅리그 선수 중 가장 많은 기록이기도 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홀란의 득점 행진을 두고 "인간이라기보다 득점을 위해 설계된 정밀한 기계"라고 표현했다.

경기 후 홀란은 영국 매체 TN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맨시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다시 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라며 스스로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드러냈다.
홀란은 승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전반적인 시즌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 시즌 내내 나의 플레이는 들쑥날쑥했다. 내가 기대하는 수준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처럼 경기력과 득점이 모두 나온 경기는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라고 자평했다.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세 번째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건 좋은 크로스를 올려준 동료들 덕이다. 새로운 선수들 합류가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홀란은 다가오는 경기를 두고 의지를 다졌다. "우리는 다시 웸블리(준결승)로 가게 돼 기쁘다. 이 클럽은 트로피를 따야 하며, 가장 큰 무대서 최고 성과를 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오는 13일에는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와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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