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서 20대女 성폭행”…‘연예계 퇴출’ 개그맨, 재판중 빵 판매·호객행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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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일본의 유명 개그맨 사이토 신지(43)가 연예계에서 퇴출된 뒤 재판이 진행중인 상태인데, 길거리 영업 및 호객행위까지 하고 나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6일 여성자신, 조세지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이토는 지난 달 말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독일 전통빵 바움쿠헨을 판매했다.
사이토 신지는 2024년 7월 촬영용 버스 안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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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일본의 유명 개그맨 사이토 신지(43)가 연예계에서 퇴출된 뒤 자숙 없이 길거리 영업에 나서 비난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ned/20260406223206814guyn.jpg)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일본의 유명 개그맨 사이토 신지(43)가 연예계에서 퇴출된 뒤 재판이 진행중인 상태인데, 길거리 영업 및 호객행위까지 하고 나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6일 여성자신, 조세지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이토는 지난 달 말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독일 전통빵 바움쿠헨을 판매했다.
사이토는 밝은 표정으로 호객 행위를 했으며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시민들의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도 응하는 등 연예계 활동 당시와 다름없는 태도를 보였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조세지신에 따르면, 그의 바움쿠헨 가게에서 제품을 구매한 한 고객은 “사이토는 매우 활기차게 행동했다”며 “재판 중이라는 느낌을 전혀 주지 않을 정도로 밝았다”고 말했다.
이 고객은 이어 “그에게 왜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 물어보니 ‘이제 난 하층이다. 바닥에 내가 있다’고 자조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성범죄 후 자신을 ‘하층’으로 규정하고 판매를 지속하는 사이토 신지에 대해 누리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토 신지는 2024년 7월 촬영용 버스 안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재판에서 “상대방이 동의한 것으로 생각했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피해 여성은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증언하며 재판부에 실형을 요청했다.
특히 사이토 측은 2500만엔(약 2억2000만원)의 합의금을 제시하며 연예활동 지속과 처벌 불원을 조건으로 내걸고 합의를 시도했지만, 피해자는 이를 단호하게 거절하고 엄벌을 호소한 상태다.
한편, 사이토 신지는 2017년 일본의 배우 겸 모델 세토 사오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과거에 두차례 불륜 스캔들이 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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