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미디어데이] “박지수 빼고 다 막을 수 있어요” 숨겨진 입단 발산, 강계리의 첫 미디어데이 나들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처음으로 미디어데이에 나선 강계리가 숨겨진 입담을 뽐냈다.
덕분에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미디어데이 나들이에 나서서 숨겨진 입담을 발산했다.
강계리는 "팬들과 미디어 모두 우리은행이 질 거라고 생각하신다. 나는 감독님, 코치님, (김)단비 언니를 믿고 열심히 달려서 코트 위에 끝까지 남아 있겠다"며 플레이오프를 앞둔 각오를 남겼다.
강계리는 "미디어에서는 우리를 안 믿어주셨지만 팬 8.0%가 우리를 믿어주셨다. 끈질기게 KB스타즈를 괴롭혀보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 랑데부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아산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과 대표 선수로 김단비, 강계리가 나섰다.
2014년 프로에 데뷔한 강계리는 용인 삼성생명, 부천 하나은행, 인천 신한은행 등에서 뛰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우리은행으로 이적했고, 앞선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탰다. 덕분에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미디어데이 나들이에 나서서 숨겨진 입담을 발산했다.
우리은행의 플레이오프 상대는 정규리그 1위 청주 KB스타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2승 4패로 열세였다. 이명관, 이민지 등 부상 공백이 있어 우리은행이 불리한 상황이다. 플레이오프 예측 설문조사에서 팬과 미디어 모두 KB스타즈의 압도적인 시리즈 승리를 예측했다.

강계리의 말을 들은 KBSN 스포츠 김기웅 아나운서는 “코트 위에 끝까지 남아 있겠다는 건 40분 풀타임을 뛰겠다는 건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그러면 좋을 것 같다. 40분 풀타임을 프로 와서 한 두 번 밖에 안 해봤다. 플레이오프에서 욕심 내보겠다”며 재치 있게 답변했다.
플레이오프에서 KB스타즈를 만나게 된 위성우 감독은 “박지수를 막으면 강이슬과 허예은이 있다”고 이야기한 뒤 강계리에게 “허예은 막을 수 있지?”라고 갑자기 물었다.

앞서 언급했듯 플레이오프 예측 설문조사에서 팬과 미디어 모두 KB스타즈의 승리를 예상했다. 특히 미디어는 100% 전원 KB스타즈를 지지했다. 팬 8.0%만이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측했다.
강계리는 “미디어에서는 우리를 안 믿어주셨지만 팬 8.0%가 우리를 믿어주셨다. 끈질기게 KB스타즈를 괴롭혀보겠다”고 다짐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