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3색'....재정난·통합 해법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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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현안을 두고 치열한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 후보의 해법을, 김학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공론화 기구 설치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후보들의 공약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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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주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핵심 현안을 두고 치열한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재정 문제와 행정 통합, 미래 산업을 둘러싼
세 후보의 해법을, 김학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경선에는
국주영은, 우범기, 조지훈 예비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주영은 후보는
시민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공론화 기구 설치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또 전주시의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재정상황위원회를 꾸려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670억 원 규모의 민생 지원금 지급,
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한 관광객 유입 확대도 약속했습니다.
[국주영은|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문화 자원을) 조사해서 발굴해 가지고 이것을 뭔가 콘텐츠화하고, 관광하고 엮어서 우리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그냥 왔다가 떠나지 않고. ]
우범기 후보는 김제, 완주와의 통합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취임과 동시에
김제시민과 완주군민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통합 논의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입니다.
또 연구와 실증을 집적한 피지컬 AI-J 밸리를 조성해
전주를 AI 거점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에 광역도시에 준하는 교부세를 이끌어내고
개발 사업 공공기여금을 활용해 3천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겠다며 세입 확보 방안도 내놨습니다.
[우범기|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재정에) 문제가 없다 하는 부분, 또 해결할 수 있다 하는 부분을 분명히 보여드려야 할 책임이 우범기한테 있다고 믿습니다. ]
조지훈 후보는 시장의 업무추진비 절반 삭감과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세입 확보 등
4가지 방안을 통한 재정 여건 정상화를 공약했습니다.
또 한옥마을과 전주천 등 역사, 문화 자원을 활성화해
전주를 아시아 5대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어 데이터 플랫폼 센터 등을 갖춘 피지컬 AI 특별도시를 조성하고,
새만금과 연계한 민간 투자 활성화도 약속했습니다.
[조지훈|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기획·연구·실증은) 전주에서 하는, 새만금과 전주의 피지컬 AI 벨트를 구성하는 것 이게 매우 중요한 미래 산업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
[김학준|기자: 전주시의 재정 문제와 통합 문제 등을 둘러싼
해법이 민심의 선택을 가를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의 공약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
김학준 기자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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