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3 한국' 월드컵 코앞인데…韓日 격차 더 벌어졌다 "아시아는 일본 중심" 몸값·선수층 모두 밀렸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시아 축구 판도에서 일본의 우위가 다시 한번 수치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일(한국시간) "올여름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첫 월드컵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라며 대륙별 최고 몸값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유럽은 4-3-3 포메이션으로 구성됐다. 잔루이지 돈나룸마(맨체스터 시티)가 골문을 지켰고 누누 멘데스(파리 생제르맹) 파우 쿠바르시(바르셀로나) 윌리엄 살리바 위리엔 팀버(이상 아스널)가 수비진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페드리(바르셀로나)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가 포진했고 공격진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이름을 올렸다.

남아메리카 역시 4-3-3이었다. 알리송(리버풀)이 골키퍼로 나섰고 피에로 인카피에(아스널)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 윌리안 파초(파리 생제르맹) 웨슬리 프란사(AS로마)가 수비를 맡았다. 중원은 모이세스 카이세도 엔소 페르난데스(이상 첼시)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구성했고 공격진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포함됐다.
아프리카는 4-4-2 포메이션이었다. 안드레 오나나(트라브존스포르)가 골문을 지켰고 라얀 아잇누리(맨체스터 시티) 에드몽 탑소바(바이어 레버쿠젠) 우스만 디오만데(스포르팅)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얀 디오망데(RB라이프치히)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파페 게예(비야레알) 앙투안 세메뇨(맨체스터 시티)가 자리했고 최전방은 빅터 오시멘(갈라타사라이)과 브라이언 음뵈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맡았다.

북중미는 4-4-2로 꾸려졌다. 루이스 말라곤(클루브 아메리카)가 골문을 지켰고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노아카이 뱅크스(아우크스부르크) 크리스 리차즈(크리스탈 팰리스) 서지뇨 데스트(PSV 에인트호번)가 수비를 구성했다. 중원은 말릭 틸만(바이어 레버쿠젠) 타일러 아담스(본머스) 웨스턴 맥케니(유벤투스) 크리스티안 풀리식(AC밀란)이 맡았고 공격진은 조너선 데이비드(유벤투스) 플로린 발로군(AS모나코)이 나섰다.
가장 관심이 가는 아시아는 3-4-3 포메이션이었다.

스즈키 자이온(파르마)이 골문을 지켰고 이토 히로키 김민재(이상 바이에른 뮌헨)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맨체스터 시티)가 스리백을 형성했다. 중원은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사노 카이슈(마인츠)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구성됐고 공격진에는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스즈키 유이토(프라이부르크) 도안 리츠(프랑크푸르트)가 포함됐다.
매체는 "이번 자료는 각 대륙별 전력 분포와 시장 가치 격차를 동시에 보여준다. 특히 아시아는 일본 중심 구조가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아시아의 경우 무려 11명 중 7명이 일본 선수였다. 몸값 역시 가장 비싼 선수는 3,500만 유로(약 608억 원)의 후사노프이나 일본이 무려 7명이나 차지하며 1억 5,600만 유로(약 2,710억 원)에 달했다.
반면 한국은 2,800만 유로(약 486억 원)의 이강인, 2,500만 유로(약 434억 원)의 김민재, 1,700만 유로(약 295억 원)의 손흥민이 합쳐 7,000만 유로(약 1,216억 원)에 그치며 일본에 크게 밀렸다.
사실 최근 흐름을 보면 전혀 이상한 결과는 아니다. 최근 들어 한국과 일본의 격차는 더더욱 벌어지는 분위기다 당장 3월 A매치에서 한국은 코트디부아르(0-4), 오스트리아(0-1)에 연달아 패하며 분위기와 함께 FIFA 랭킹 역시 3계단 떨어지며 25위로 추락했다.

반면 일본은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모두 1-0으로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FIFA 랭킹 4위 잉글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FIFA랭킹 또한 18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보유한 한국이지만 전체적인 전력 면에서 일본이 앞서나가는 분위기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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