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해군, 아덴만서 실전사격 훈련 실시…"상선·유조선 피격 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은 중동 아덴만 해역에서 자국 상선과 유조선 피격에 대응하기 위해 실전 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동망과 인민망, 신화망 등이 6일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아덴만 수역에서 호위 임무를 수행 중인 중국 해군 제48차 호항 편대가 실전훈련을 펼쳤다며 관련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은 중동 아덴만 해역에서 자국 상선과 유조선 피격에 대응하기 위해 실전 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동망과 인민망, 신화망 등이 6일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아덴만 수역에서 호위 임무를 수행 중인 중국 해군 제48차 호항 편대가 실전훈련을 펼쳤다며 관련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함재 헬기가 052DL형 유도미사일 구축함 탕산(唐山)에서 이착함하는 모습과 함께 군함이 해상 표적을 향해 실탄 사격을 가하는 장면이 담겼다.
탕산함을 주축으로 하는 해군 제48차 호항 편대는 아덴만 일대 특정 해역에서 인원, 장비, 지휘, 정보 등에 관한 작전훈련을 하고 다양한 전술 과제를 연습하는 실전형 훈련을 전개했다.
훈련에서는 함포 사격과 주야간을 넘나드는 함재 헬기 비행, 특수작전 분대의 신속 대응 등을 시행했다. 훈련 때 발사한 포탄은 표적으로 날아가 정확히 타격했다.
영상에서는 함재 헬기가 탕산함 갑판에서 이륙해 ‘소형 보트’로 추정되는 목표를 위압 정찰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저공 돌파, 은밀 정찰, 함정과 항공기 간 합동 경계 등 전술 훈련이 진행됐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함정이 표적을 포착한 뒤 레이더로 관측하고 화포를 조정한 후 여러 발의 포탄을 발사해 해상 목표물을 격파하기도 했다.
중국이 아덴만 호항 편대의 실전훈련 사실을 공표하고 훈련 장면을 공개한 건 이례적으로 이란과 후티반군 등의 자국 선박에 대한 공격을 견제했다는 분석이다.
앞서 이란전쟁 중재에 나서고 있는 중국과 파키스탄이 지난 1일까지 아라비아해에서 연합 해상 군사훈련을 실시하며 위용을 과시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양국 해군 연합훈련은 052DL형 유도미사일 구축함 다칭(大慶)과 파키스탄 군함이 참가한 가운데 아라비아해 북부 해역에서 작전명 ‘해양 가디언-4’로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용여, 800만원에 산 청담동 99평 땅 100억…"1250배 뛰었다"
- "200억 추징금 완납"…차은우, 국세청에 결국 백기(종합)
- 유재석, '이혼 전문' 변호사 명함 받았다
- 최진실 아들 환희, 동생 준희 5월 결혼식 혼주 맡는다
- 피아노맨, '2년 교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 김정태 아들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시공간 지능 상위 0.5%"
- 코미디언 이진호, 급성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 입원
- "당연히 올 거라고 생각" 정선희, 안재환 실종 신고 지연 이유
- 씨야, 전 소속사 '이간질' 폭로…"화려함 뒤 가난과 오해뿐"
- 전신마비 딛고 선 순동운, 지적장애 딸도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