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이정후… 몸 푸는 김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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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6시즌 초반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이정후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의 부진 속에 샌프란시스코도 2-5로 패하면서 최근 3연패에 빠졌다.
마이너리그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이날 MLB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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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빅리그 콜업… 대수비로 첫 출전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6시즌 초반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이정후의 부진 속에 샌프란시스코도 2-5로 패하면서 최근 3연패에 빠졌다. 초반 10경기에서 3승7패에 그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서 최하위로 처졌다.
마이너리그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이날 MLB로 복귀했다. 다저스 구단은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 있는 김혜성을 빅리그로 ‘콜업’했다. 김혜성은 이날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 8회말 2루수 대수비로 올해 처음 출전했다.
김혜성은 무키 베츠가 복귀할 때까지 상대 투수에 따라 미겔 로하스와 유격수를 나눠 맡을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은 왼손 타자, 로하스는 오른손 타자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에 대해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볼넷 기회가 왔을 때 걸어나가고, 스트라이크 존을 통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용준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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