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독서경영대학] 양구 백두산부대 군수지원대대, ‘제5기 독서경영대학 5차시’ 성료

[한국독서교육신문 장선영 기자]
육군 제21보병사단 백두산부대가 장병들의 인성 함양과 자기성장을 위한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군 조직 내 독서문화 확산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교육 현장에서는 장병들의 높은 참여도와 집중력이 돋보였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적극적인 반응과 열정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단순한 강의를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병들은 책을 매개로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서로의 관점을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가 지식 습득을 넘어 사고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활동임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양구군과 협력해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사회와 군이 함께 독서교육을 실천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군 장병들의 인문적 소양과 자기 성장 기반을 넓히는 새로운 교육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 같은 독서교육 프로그램은 前 남진오 사단장과 現 윤기선 사단장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서흥원 양구군수와 이정한 주임원사의 협력 속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의 지원은 군 조직 내 독서코칭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장병들의 자기계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을호 주임교수는 "독서는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조직 전체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힘을 가진 교육 활동"이라며 "군 조직에서도 독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서로의 관점을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두산부대 독서경영대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강의와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장병들의 자기계발과 조직 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동시에 이끌어갈 계획이다. 특히 '읽고, 생각하고, 나누는' 독서교육의 가치가 군 조직 내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으며 새로운 군 독서문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5차시 교육 현장은 독서가 개인의 성장을 넘어 공동체의 문화를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