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제주도지사 가상대결 ‘민주당 독주’…예비후보군 모두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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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군이 모두 경쟁 후보들을 큰 격차로 앞서며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제주일보를 비롯한 제주지역 언론 5사가 실시한 제2차 공동 여론조사에서 만약 내일이 선거일이고 제주도지사 선거가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당 위원장, 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 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무소속 양윤녕 전 소나무당 제주도당 위원장의 4자 대결 구도로 치러진다면 누구를 가장 지지하는지 묻는 질문에 문대림 의원이 51%로 압도적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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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48% 문성유 13% 김명호 1% 순
오영훈 43% 문성유 12% 김명호 2% 순

제주일보를 비롯한 제주지역 언론 5사가 실시한 제2차 공동 여론조사에서 만약 내일이 선거일이고 제주도지사 선거가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당 위원장, 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 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무소속 양윤녕 전 소나무당 제주도당 위원장의 4자 대결 구도로 치러진다면 누구를 가장 지지하는지 묻는 질문에 문대림 의원이 51%로 압도적 선두를 달렸다.
이어 문성유 전 실장 11%, 김명호 위원장 2%, 양윤녕 전 위원장 1%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후보 없음은 31%, 결정 못했다·모름·무응답은 4%였다.
문 의원은 50대(61%)와 진보 성향층(66%), 민주당 지지층(66%)과 조국혁신당 지지층(55%), 지방선거 관심층(57%), 국정안정론층(63%)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김명호 위원장과 문성유 전 실장, 양윤녕 전 위원장, 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의 4자 대결 구도에서는 위 의원이 48%로 가장 높았고, 이어 문 전 실장 13%, 김 위원장 1%, 양 전 위원장 0% 순으로 조사됐다. 지지 후보 없음은 33%, 결정 못했다·모름·무응답은 4%였다.
위 의원은 50대(63%)와 40대(61%), 서귀포시(55%), 서귀포시 동지역(61%), 진보 성향층(68%), 민주당 지지층(65%), 지선 관심층(55%), 국정안정론층(61%)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명호 위원장, 문성유 전 실장, 양윤녕 전 위원장, 오영훈 지사의 4자 대결 구도에서는 오 지사가 43%로 선두를 달렸다. 이어 문 전 실장 12%, 김 위원장 2%, 양 전 위원장 1% 순이었고, 지지 후보 없음은 38%, 결정 못했다·모름·무응답은 4%로 나타났다.
오 지사는 진보 성향층(53%)과 민주당 지지층(52%), 지선 관심층(49%), 국정안정론층(50%)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문 전 실장은 70세 이상(18%)과 보수 성향층(30%), 국민의힘 지지층(50%), 정부견제론층(4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제주일보를 비롯해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언론 5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4월 4~5일 이틀간 제주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여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한 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권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피조사자를 할당하고,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셀 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18.6%(총 4301명과 통화해 그 중 800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편, 제주언론 5사의 2차 여론조사 결과를 다른 언론이 인용 보도할 경우 7일 오전 10시 이후부터 가능하며, 반드시 언론 5사를 명시해야 한다.